소방방재청(청장 문원경)은 가뭄 등 자연재난대비 민간자원의 보다 체계적이고 신속한 동원을 위하여 한국지하수협회와 지원협약 체결을 추진한다.
한국지하수협회와의 협약 체결을 통하여 가뭄발생시 지하수 찾기, 수원(水原)확보 등 가뭄피해지역의 긴급지원은 물론 자연재난으로 인한 지하수 등 용수공급시설의 피해 발생시 긴급복구 인력·장비 등이 효율적으로 동원될 수 있는 민·관 협력체계가 구축될 것이다.
재난대비 민·관 협약체결은 재난대응의 1차적 책임기관인 시·군·구에서 재난발생시 필요로 하는 모든 자원을 보유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렵고 비효율적인 부분이 많음에 따라 재난이 발생할 경우 민간기관·단체 등에서 보유하고 있는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재난현장에 신속하게 지원해 주자는 취지에서 추진하게 되었으며, 그 동안 소방방재청과 쓰레기처리 민간단체, 대한건설기계협회, 한국열관리시공협회 등과 긴급복구 장비 지원 협약을 체결 하였고, 재난현장에서의 자원봉사 활동 강화를 위하여 대한적십자사, 새마을운동중앙회, 전국재해구호협회 등 7개 중앙단위 자원봉사단체가 재난극복자원봉사총연합을 구성하여 소방방재청과 지원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금번 협약체결을 계기로 재난 극복을 위한 민간기관·단체 등의 지원이 더욱 활성화되고, 국가 재난관리 역량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소방방재청에서는 재난대비 민간기관의 참여를 확산시키는 한편, 국민들이 체감하는 국가재난관리 정책이 더욱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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