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없이 보여주는 젊은 날의 모든 것...'말라노체' 3월29일 개봉

  • 등록 2007.03.28 10: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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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 반 산트 감독의 첫번째 영화 <말라노체>의 국내 개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말라노체>는 감독의 첫 영화인 만큼 그 어떤 포장도 기교도 없이 있는 그대로의 젊은 날의 모습을 ‘거침없이’ 보여주며 순수한 매력을 발산한다. 불안하고 쓸쓸한 젊은 날의 혼란이 따스한 봄날 같은 설레임과 뒤섞여 언젠가 모두가 한 번쯤 지나왔을 법한 젊음의 모습을 그려냈다. 벌써부터 많은 영화팬들의 기대를 받으며 봄바람처럼 다가오고 있는 <말라노체>는 종로 스폰지하우스(시네코아)에서 3월 29일 단독 개봉한다.

월트 - 동네방네 모르는 사람 없는 인기인, 그러나 언제나 사랑에 목마른 로맨티스트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며 심각하게 고민을 하다가도, 거리에만 나서면 ‘안녕!’ ‘안녕!’ 하며 쉴새 없이 지나치는 친구들, 심지어 길 건너에 있는 동네 사람에게까지 아는 척하기 바쁜 동네반장 스타일. 때로는 진지하게 밥상 앞에서 육식의 이면에 대해 날카롭게 파헤치며 이지적인 모습을 보여주다가도, 멍하니 넋 놓고 있다가 죠니와 로베르토의 장난에 당하고 분통해하는 천진난만함이 매력만점!

죠니 - 세상 모든 시름 다 짊어진 듯한 얼굴, 그러나 묘하게 끌리는 사람

울어도 어둡고 웃어도 어두운 죠니. 세상 모든 시름을 다 짊어진 듯한 표정과 말투는 열여섯밖에 안된 이 어린 소년이 겪어온 참담한 현실을 그대로 보여준다. 영화를 보면 충분히 짐작할 수 있는, 고향 멕시코에서의 불운했을 삶과 불법 체류자로서 미국에서의 삶은 그를 너무 빨리 어른으로 만들어 버렸다. 하지만 매력남 월트 마저도 한눈에 반해버릴 만큼 묘한 매력을 품고 있는 미스터리한 인물.

로베르토 -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천진한 눈빛의 소년

다른 아이들처럼 이것저것 해보고 싶은 것도 많고 궁금한 것도 많은 아이. 죠니와 같은 현실에 처해있으면서도 죠니보다 언제나 밝은 표정을 하고 있는 로베르토는 자신의 참담한 현실을 미처 인식하지 못했던 것일지도 모른다. 소년다움을 그대로 간직해서 귀엽고 순수하지만, 그래서 더더욱 죠니와 월트의 울타리를 떠나지 못하며 모성본능을 자극하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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