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전혜영기자]신성델타테크가 르노삼성자동차와 부품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10시 5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신성델타테크는 전날 대비 210원(2.90%)오른 7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로 3일째 상승세다.
신성델타테크는 전날 르노삼성자동차와 SUV 자동차에 들어가는 'H45 HVAC'(난방, 환기, 공조)시스템 수주 양해각서(MOU)을 체결했다.
키움증권은 이에 대해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물량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2000원도 유지했다.
이정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신성델타테크의 이번 수주예상금액은 113억원"이라며 "일본 부품업체인 발레오(VALEO SYSTEMS THEMIQUES KOREA)와 공동개발해 공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키움증권은 신성델타테크가 1/4분기에 실적 호전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좋은 휴대폰 및 TFT-LCD부품 부문과 자동차부품 부문의 실적 호전이 기대된다"며 "1분기에 매출 349억원, 영업이익 30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그는 "TFT-LCD부품인 몰드프레임 부문 실적이 본격화되고, 자동차부품 사업영역이 강화되는 올해부터는 실적개선과 밸류에이션 상향 등으로 주가도약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전혜영기자 m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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