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상경대학이 김지완(61) 현대증권 사장을 초청해 ‘21세기 지식특강’을 개최했다.
21일 오후 3시, 상경관 208호에서 열린 이날 특강에서 김 사장은 ‘국내 금융시장 현황과 증권업의 향후 전망’에 대해 약 1시간 30분 동안 열띤 강연을 펼쳤다.
1946년 부산 출신인 김 사장은 부산상고와 부산대 무역학과, 홍익대 대학원(세무학)을 졸업했으며, 공인회계사(CPA) 자격증을 가진 금융전문가이다. 1998년부터 2003년까지는 부국증권 사장을 지냈으며, 2005년부터 현대증권 사장 및 한국증권선물거래소 사외이사 등으로 재직 중이다. 주요 수상 경력으로는 석탑산업훈장 수훈(2005), 서울대·한국경제신문 선정 ‘2005한국을 빛낸 CEO대상’ 수상, 이코노믹 리뷰 선정 ‘2005 CEO대상’ 수상, 매일경제신문 선정 ‘매경증권인상’ 수상(2006) 등이 있다.
한편 영남대 상경대학은 각계 전문가와 원로들을 초청해 그들의 경험과 지식에서 미래에 대한 비전과 현실감각을 배우고, 지식정보화시대의 경쟁력을 갖추자“는 취지에서 지난 2001학년도 2학기부터 ‘21세기 지식특강’을 전공필수 과목으로 개설해오고 있다. 특히 ‘21세기 지식특강’은 상경대가 일종의 졸업인증제로 시도 중인 ’삼격(三格-상경인, 국제인, 정보인)제도‘ 중 상경인 자격취득에 필수요건이기도 하다.
그동안 21세기 지식특강에 초청된 국내 연사로는 노무현 대통령, 이명박 전 서울시장, 이금룡 옥션 대표이사, 이승한 삼성테스코 대표이사, 장병조 삼성전자 구미공장장, 신헌철 SK 사장, 김징완 삼성중공업 사장, 진주 (Chen Zhou) 한국주재 중국대사관 경제상무 공사, 배순훈 전 정보통신부장관, 전재희 국회의원, 한용외 삼선전자 디지털사업 총괄사장, 김대환 전 노동부장관, 김동길 교수, 소설가 김주영 씨 등이 있으며, 빌 게이츠 MS회장. 잭 월치 GE회장, 수퍼차이 파니치팍디WTO 사무총장, 폴 크루그먼 프린스턴대학 교수 등 국제적으로 저명한 인사들의 영상강의도 실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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