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전필수기자]동우엠엔에프씨는 호주 테마랜드그룹(이하 TLG)에 대해 21일 오전 담당변호사를 통해 신용훼손죄 및 소송사기죄로 고소장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TLG는 동우엠엔에프씨와 2006년 6월에 협약서(MOU)를 체결하기 직전인 2006년 5월에 급조해 설립한 유명무실한 회사"라며 "호주 교민사회에도 많은 피해를 입힌 회사"라고 주장했다.
이 관계자는 "소송을 제기한 TLG 대표 김영하씨는 소송장에 첨후해야 할 인지대조차 덜 첨부하고, 소송대리 변호사도 선임하지 않은 상태"라고 지적했다.
동우엠엔에프씨는 TLG의 소송건에 대해 법적으로 끝까지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강조했다.
한편 TLG는 지난 19일 동우엠엔에프씨(와 두우엘인베스트먼트를 상대로 381억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TLG는 지난해 4월 두우엘인베스트먼트가 동우엠엔에프씨의 대리인으로 자처하며 인수합병을 제의해 6월 관련 협약을 맺은 이후 계약을 일방적으로 변경하고 파기했다고 주장했다.
전필수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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