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전혜영기자]브릿지솔루션그룹(이하 비에스지)이 구본호씨가 관계된 회사에 피인수됐다는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하고 있다.
21일 오전 9시 17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비에스지는 전날 대비 120원(14.81%)오른 9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로 이틀째 상한가다.
비에스지는 전날 최대주주인 설준희 대표가 보유 주식 191만주(7.38%)와 경영권을 브이에스에스티에 매각키로 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매매가격은 주당 2885원씩 총 55억원이다.
브이에스에스티는 서비스 및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로 액티패스의 신임 이사인 소민석씨가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액티패스는 구본호씨의 인수로 화제가 됐던 회사로 지난 16일에 열린 주주총회에서 소씨를 이사로 선임한 바 있다.
회사 측은 "향후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신규 경영진을 선임할 예정"이라며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성장성 있는 신규사업을 접목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혜영기자 mfuture@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1
2
3
4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