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김성호기자][-한누리투자證]
한누리투자증권은 21일 하이닉스가 도시바와의 특허분쟁을 해소함에 따라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하이닉스반도체와 일본 도시바는 현재 진행중인 모든 특허관련 소송을 30일내 취하하기로 합의하고 반도체관련 특허에 대한 상호 라이센스 계약 및 제품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안성호 한누리투자증권 연구원은 "2004년 이후 계속된 하이닉스와 도시바의 특허분쟁이 최종 타결됨에 따라 하이닉스의 낸드 플래시 관련 잠재적 부담요인 및 불확실성이 해소된 것"으로 평가했다.
또 "특허취하 합의와 함께 발표된 제품공급 계약체결건은 하이닉스가 도시바에게 모바일 D램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계약일 것으로 판단된다"며 "기본적으로 도시바는 모바일용 D램-낸드 플래시 MCP 수요대응을 위해 안정적인 D램 공급원이 필요한 상황이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하이닉스 입장에선 낸드 플래시 특허해소와 더불어 도시바라는 안정적인 모바일 D램 수요처를 확보했다는 점이 영업측면에서 가장 큰 호재로 평가했다. 특히 안정적 수요처를 확보한 가운데 모바일 D램 비중확대에 나섬에 따라 향후 어플리케이션별 수요처 다변화가 강화되는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했다.
김성호기자 shkim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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