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금리 상승.."FRB 긴축기조 안바꿀 것" 전망

  • 등록 2007.03.20 04:3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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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뉴욕=유승호특파원]미국 금리(국채 수익률)가 상승했다.

19일(현지시간) 오후 3시20분 현재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미 재무부 채권 수익률은 지난 금요일보다 0.022% 상승한 연 4.57%를 기록했다.

금리정책에 민감한 2년 만기 재무부 채권 수익률은 지난 금요일보다 0.34%포인트 상승한 연 4.63% 올랐다.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오는 21일 열리는 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인플레이션 억제 기조를 늦추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금리를 인상하는 정책에 무게를 싣게되는데 이는 채권 수익률(금리) 상승 요인이다.

FRB는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높은 만큼 금리 인하(긴축정책)를 시사하는 발언보다는 다소 유연한 입장을 보일 것으로 기대되지만, 인플레이션 억제 기조 자체를 변화시키지는 않을 것이란 관측이다.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증시가 랠리를 펼쳐 채권 수요가 줄어든 것도 채권 수익률(금리)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
뉴욕=유승호특파원 shy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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