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2명 중 1명은 자신이 사표를 내면 수리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리서치 전문 기관 폴에버(www.pollever.com)와 함께 직장인 1732명을 대상으로 사직서 제출시 회사에서 어떤 반응을 보일 것인지 등을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 27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인수인계 후 수리할 것 같다는 의견이 34%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사직서 철회를 강력하게 설득할 것 같다' 27.5%, '휴직서로 대체하며 휴식을 취하라고 할 것 같다' 21.2% 순이었다. 그러나 기다렸다는 듯 수리할 것 같다'는 의견도 12.8%나 돼 사표가 수리될 것으로 예상하는 응답자가 전체의 46.8%인 것으로 조사됐다.
사표가 수리될 것으로 예상하는 이유로는 34.5%가 회사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답했으며, 회사가 인원감축 중이라서 23.8%, 최근 별다른 성과가 없어서 22.6%, 기타 11.3%, 현재 눈치를 받고 있기 때문에 7.8% 순이다.
송광섭기자 songbi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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