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김능현기자]인도 도매 물가가 예상보다 크게 상승했다.
16일 인도 상공업부는 지난 3일 기준 도매물가가 전주보다 6.46% 올랐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6.31%를 웃도는 수치다. 시멘트, 과일, 채소 가격이 급등했다.
최근 인도는 은행 대출 급증과 임금 상승이 맞물리면서 인플레이션 압력에 직면해 있다.
인도 도매 물가는 지난해 9월 이후 7개월 연속 중앙은행의 목표치인 5%를 넘어섰다.
JP모간 수석 이코노미스트 라지브 말릭은 "인도 중앙은행은 긴축정책 기조를 유지하겠지만 가까운 시일 안에 추가 금리 인상을 단행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능현기자 nhkimc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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