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이학렬기자][이르면 5월 통과 여부 결정.. 6월말 상장 가능]
삼성카드가 코스피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삼성카드의 상장이 본격화됐다.
15일 증권선물거래소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카드는 지난주 증권선물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체출했다.
증권선물거래소 관계자는 삼성카드의 예비심사 청구서 접수에 대해 "알고 있는 것으로 알겠다"며 사실상 접수를 확인했다. 올해 삼성카드외 상장예비 심사를 청구한 회사는 4개사에 달한다.
삼성카드는 지난주 금요일(16일) 거래소에 청구서를 접수해 본격적으로 상장 준비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상장 예비심사 결과는 보통 한달에서 한달반정도가 소요되기 때문에 삼성카드의 상장 여부는 이르면 4월, 늦어도 5월에 결정될 전망이다.
삼성카드가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하면 공모를 거쳐 상장하게 된다. 대략 걸리는 시간은 한달 반. 증권업계에서는 삼성카드가 6월말, 늦어도 7월에는 상장돼 거래가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다.
삼성카드는 지난달 28일 이사회를 통해 상장 예비심사청구서 제출을 결의했다. 공모규모는 총 발행주식수의 10% 내외에서 확정될 전망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공모는 발행주식수의 10%내외에서 할 것이고 올해 내 상장할 것이라고 주주총회에서 주주들에게 알렸다"고 말했다.
삼성카드는 지난달 28일 주주총회를 갖고 지난해 재무제표를 승인했고 정관일부 변경, 이사 및 감사선임안 등을 승인했다.
한편 삼성카드의 전날 장외 거래가격은 4만9800원으로 장외가격으로 공모가가 결정될 경우 시가총액은 4조94458억원에 달하게 된다. 공모량 10%를 신주 발행하게 되면 5조4390억원에 달하게 된다.
이학렬기자 tootsie@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1
2
3
4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