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전]모기지 부실 여파..선물 하락

  • 등록 2007.03.14 21:2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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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능현기자]14일 뉴욕증시 개장을 앞두고 지수 선물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 여파가 전날에 이어 증시를 압박하는 모습이다.

오전 8시 2분(미 동부시간) 현재 다우존스지수선물은 45포인트 하락한 1만2144를, S&P500지수선물은 4.40포인트 내린 1387.50을 기록중이다. 나스닥100지수선물도 1738.00으로 6.25포인트 내림세다.

이날 전세계 증시는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이 경기 둔화로 이어질 것이란 우려로 일제히 급락했다. 일본 닛케이225평균주가가 전날보다 2.92% 하락했으며 대만 가권지수도 1.48% 내렸다. 홍콩, 싱가폴 증시도 3% 가량 빠졌다.

유럽도 예외가 아니다. 이 시각 현재 유럽증시는 일제히 2% 가까이 급락하고 있다.

하지만 기업실적은 양호하다. 이날 세계 최대 자동차 업체인 GM은 지난해 4분기 9억5000만달러(주당 1.68달러)의 순이익을 올렸다고 발표했다. GM는 2005년 4분기에 66억달러(주당 11.63달러) 적자를 기록했었다.

특별항목을 제외한 순이익은 1억8000만달러(주당 32센트)로 집계됐다. 매출은 512억달러로 전년대비 1% 줄었다.

리만 브라더스는 이날 1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씨티그룹은 니코 코디얼 매입가격을 더 이상 올리지 않을 방침이라고 이날 밝혔다. 씨티그룹은 전날 니코 코디얼 매입가격으로 134억원으로 제시했다. 이는 종전 110억달러보다 26% 인상한 것이다.

주시해야 할 지표로는 2월 수입물가와 4분기 경상수지가 있다. . 오전 8시30분 (밤 9시30분) 발표 예정인 2월 수입물가(전월대비)는 전월보다 0.8% 상승할 전망이다.

오전 8시30분 (밤 9시30분) 발표될 4분기 경상수지는 2035억달러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3분기 2256억달러 적자를 기록했었다.
김능현기자 nhkimc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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