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뉴욕=유승호특파원]미국 달러화 가치가 하락했다. 미국의 모기지 대출 부실가 확대되고 2월 소매판매가 부진했다.
13일(현지시간) 오후 3시 현재 뉴욕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은 116.65엔을 기록, 전날(117.63엔)보다 0.98엔 하락했다.
달러/유로 환율은 1.3200달러를 기록, 전날(1.3185달러)보다 0.15센트 상승했다.
미국의 서브프라임 부실이 확산 추세를 보이면서 위험자산 기피심리를 자극, 위험자산에 투자됐던 엔케리 자금이 청산될 것이란 기대로 엔화가 강세를 보였다. 엔 케리 자금이 청산될 경우 엔화 수요가 증가하기 때문이다.
미국의 2월 소매 판매가 월가의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난 것도 엔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 하락을 부추겼다.
뉴욕=유승호특파원 shy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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