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안전도 KT텔레캅이 책임진다"

  • 등록 2007.03.13 15:5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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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구순기자][교육부-KT텔레캅, '안전한학교' 만들기 맞손]

교육부와 민간 경비업체가 손을 잡고 학교 폭력을 예방하고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사업에 나선다.

교육인적자원부와 보안전문기업인 텔레캅서비스(대표 김동훈)는 '안전한 학교 만들기' 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종서 교육인적자원부 차관과 김동훈 텔레캅서비스 대표이사는 이날 체결식에서 이번 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청소년지킴이(신변보호서비스)사업과 청소년 유해환경 지역순시/순찰활동, 어린이 보호구역내 CCTV시스템 구축 시범사업’ 등에 대해 적극적인 협력과 효율적인 운영을 약속했다.

교육부는 지난 2월 학교 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한 15대 주요 과제를 선정했다. 이 가운데 학생들의 신변보호와 관련된 과제를 KT텔레캅과 추진하게 되는 것.

KT텔레캅은 청소년 지킴이 사업과 청소년 유해환경 지역 순시/순찰활동, 어린이 보호구역내 CCTV구축 시범사업 등 크게 세가기 사업에 참여하고 여기 필요한 비용과 인력은 KT텔레캅 측에서 지원한다.

청소년 지킴이 서비스는 학교 측에 신변보호를 요청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KT텔레캅 안전요원이 요청학생의 등교 및 하교 길을 동행하며 안전한 귀가를 지원한다.

청소년 유해환경 지역 순시/순찰활동은 청소년 유해업소의 밀집 지역 및 학생들의 폭력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지역을 별도 보호 구역으로 선정하고, 이에 대한 순찰과 감시를 강화한다. 특히 학생들의 하교시간대인 오후 6시부터는 집중 순찰을 실시하며 KT텔레캅에서는 순찰 중 예상되는 위험상황은 학교에 즉시 통보해 함께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어린이 보호구역내 CCTV구축 시범사업은 학교 주변에서 발생될 수 있는 사고 예상 지역에 어린이 보호구역을 설정하여 구역 내에 CCTV를 설치한다. 여기에 설치된 CCTV를 통해 폭력사고나 학교 앞에 수상한 차량의 정차, 과속차량의 단속 등을 감시하게 된다. 그리고 이는 모든 영상으로 저장되어 학교상황실에 전송된다.

이종서 교육인적자원부 차관은 “교육부는 관계부처, 민간업체등과 협력하여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KT텔레캅의 안전한 학교만들기 참여는 기업의 이미지 제고뿐만 아니라 사회공헌 차원에서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김동훈 텔레캅서비스 사장은 “세 가지 사업을 통해 KT텔레캅은 제공할 수 있는 부분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교육인적자원부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안전한 학교 환경을 만드는데 힘써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텔레캅서비스주식회사는 KT링커스가 운영하던 보안방범사업부문인 KT텔레캅이 독립해 지난해 11월 15일 설립된 회사다.
이구순기자 cafe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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