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강기택기자]삼양사가 세계 최대 자동차업체인 GM으로부터 글로벌 소재 승인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삼양사가 이번에 글로벌 소재 승인을 받은 제품은 화학사업부문의 폴리카보네이트(PC), PC/ABS 및 TPEE 등 3종의 수지다.
GM의 글로벌 소재 승인은 공급업체의 품질경영시스템과 해당 소재 등을 엄격히 평가해 사전에 승인해 주는 제도다. 이를 받게 되면 신차 개발 때마다 까다로운 승인절차 없이 전세계 모든 GM사업장에서 이 소재들이 공통으로 사용될 수 있다.
삼양사는 앞으로 GM대우를 포함해 GM의 글로벌 사업장에 신차용 소재를 납품할 수 있게 됐다. 이 회사 화학사업부문 최재호 부사장은 "GM의 소재 승인 중 PC와 TPEE는 국내 최초로 승인을 얻은 것"이라며 "소재개발에 투자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기택기자 ace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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