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진, 삼성서울병원에 MyHPV 공급 개시

  • 등록 2007.03.12 15:2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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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신수영기자]마이진(힌인권 대표)은 삼성서울병원과 'MyHPV' 진단칩 공급을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회사측은 삼성 서울병원에서 자궁경부암의 원인인 HPV 바이러스의 타입식별이 가능한 검사가 가능해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삼성 서울병원은 지난 1월부터 MyHPV를 통한 HPV 검사를 진행하고 있었다. 마이진은 이번 계약으로 삼성 서울병원이 그간 공급했던 타사의 HPV 진단제를 자사의 제품으로 대체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삼성 서울병원이 여성검진 프로그램에 HPV 검사를 포함시키는 등 활용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며 "지난 1~2월 동안 700여건의 높은 검사 실적을 기록, 연내 6000건 이상의 수주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국내 대형병원은 물론 점차 개인산부인과 의원까지도 영업망에 편입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수영기자 iml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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