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채권]월말지표 앞둔 관망세-한국證

  • 등록 2006.11.27 08: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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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은 27일 주간 채권시장 전망에 대해 월말 경제지표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국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10월 산업생산을 4.5%로 예상하지만 5%를 넘어설 경우 금리가 또 한번 흔들릴 가능성이 있어 월말 지표 결과에 따라 금리 방향성을 잡아갈 것"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한국증권은 "9월 지표에서 상승세로 반전된 경기선행지수의 지속 여부도 관심이 될 것"이라며 "일부에선 하락세로 반전될 가능성을 지적하지만 펀더멘털 약화가 아닌 추석효과로 인한 것이라면 투자심리를 강세로 되돌리진 못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증권은 한국은행의 지급준비율 인상에 대해 "부동산가격 상승에 대한 차선의 선택이며 긴축의지를 나타낸 것이다"며 "지준율 인상은 단기적인 자금 조절보다 중장기적 시중 유동성 조절을 위해 사용되기 때문이다"고 분석했다. 이번 지준율은 유동성 축소가 불가피하기 때문에 금리 상승을 유발시킬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주 시장 금리는 국고채 3년물 4.70~4.80%, 국고채 5년물 4.80~4.90% 범위에서 주 거래가 형성될 것으로 내다봤다.
전병윤기자 byj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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