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이규창기자][철강금속업 저점대비 주가상승률, 코스피 3배]
포스코 등 철강급속업 업종대표주의 주가상승률이 코스피 지수의 3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다. 또한 업종내 시가총액 1위 종목이 2위보다 수익률이 큰 것으로 조사됐다.
12일 증권선물거래소의 '저점대비 업종대표주 주가등락 현황' 자료에 따르면 종합주가지수가 연중 저점을 기록한 지난해 6월13일 이후 현재(8일)까지 업종별 시가총액 1위 종목들은 평균 22.7% 상승했고, 시총 2위 종목들은 20.57% 상승했다.
포스코(68.74%)를 포함한 철강금속업의 주가상승률이 54%로 가장 높았고, 기계(46.56%)와 의료정밀(39.64%), 건설업(33.74%), 종이목재(29.3%), 금융업(28.8%), 화학(28.31%), 의약품(25.67%) 순으로 주가상승률이 높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운수장비(17.27%), 서비스업(17.14%), 유통업(15.33%), 섬유의복(15.3%), 운수창고(13.9%), 음식료(9.78%), 비금속(9.26%), 전기가스(5.58%), 전기전자(4.91%) 등은 코스피 지수(18.28%) 보다 수익률이 낮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통신업은 -3.74%로 오히려 주가가 하락했다.
각 업종내 시총 2위 기업들 중 세림제지(79.81%), 현대중공업(61.66%), 신한지주(37.13%), 한미약품(26.59%) 등은 1위 종목들을 앞지르는 주가상승률을 기록했다. 현대상선(2조5084억원)과 신세계(10조2412억원)는 각각 대한항공(2조4737억원)과 롯데쇼핑(9조8021억원)을 제치고 업종내 시총 1위로 올라섰다.
한편 종목별로는 두산중공업(90.22%), 세림제지(79.81%), 포스코(68.74%), 현대중공업(61.66%), 삼성테크윈(45.27%), 대우건설(45.19%), 두산인프라코어(43.42%)SK(43.11%), 한솔제지(41.09%), 신한지주(37.13%), 신세계(26.87%), 한미약품(26.59%) 등의 업종대표주들의 주가상승률이 두드러졌다.
이규창기자 ry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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