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한국당 논평 - 전경련 차기 회장, 책임감을 가지고 나서라

  • 등록 2007.03.10 10: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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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재계를 대표하는 전경련이 이번에도 차기 회장 선출을 놓고 고민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몇몇 회장 후보를 두고 자격이나 자질 심사 범위에도 들지 않는 사소한 시비로 사분오열하고 있는 것이다.

혹자는 ‘70대 불가론’을 들어 특정 후보군을 배제하려는 발언을 내놓고 혹자는 이러한 분위기가 싫다하여 고사하려는 의지를 보인다. 거대 기업 삼성 이건희 회장의 의중도 중요한 전제가 되고 있다. 비교적 젊은 리더인 몇몇 그룹 회장은 전경련 회장 자리를 쓸데없이 시간 낭비하는 자리로 인식하는 듯하다.

이미 우리 재계를 대표하는 위치에 선 전경련이 나약한 모습을 보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유명무실하게 존재하려 한다면 지금이라도 해체하는 것이 옳다. 그러나 국가와 국민 경제를 위해 재계 총수의 지혜와 지도력을 모을 하나뿐인 단체라면 그 몫을 충실히 해줘야 한다.

전체에 대한 책임감도 없이 어찌 각자의 그룹을 효율적으로 이끌어갈 수 있겠는가. 추대를 받든 출마를 선언하든 위기에 처한 나라 경제를 살리기 위해 일꾼으로 나서볼 의향은 없는 것인가. 특히 젊은 리더들이 전경련을 이끌고 변혁할 시기가 되지 않았는가 묻고 싶다.

2007 년 3 월 10 일
선 진 한 국 당 수석 부대변인 오 세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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