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수도권 0.01%..신도시 0%]
주택법 개정안 국회 통과가 연기되면서 아파트값이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www.r114.co.kr)는 이번주(3월3∼9일) 서울과 수도권 아파트값 변동률이 각각 0.01%를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신도시는 변동이 없었다.
서울에서는 노원구(0.16%) 중구(0.15%) 강북구(0.12%) 동대문구(0.12%) 금천구(0.10%) 등 비강남권이 오름세를 보였다.
노원구 공릉동 우성·삼익, 중계동 중계그린·현대6차 등 10~20평형대 소형아파트가 상승세를 주도했다. 동대문구 전농동 우성, 이문동 쌍용 등도 각각 1000만원 정도 뛰었다.
반면 강동구(-0.07%) 양천구(-0.06%) 강남구(-0.04%) 서초구(-0.02%) 광진구(-0.02%) 송파구(-0.01) 등 강남권을 포함한 인기지역은 약세였다.
강동구 둔촌동 주공2·3단지, 송파구 가락동 가락시영1·2차,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 등이 각각 1000만∼2000만원 정도 떨어졌다.
신도시에서는 일산(-0.04) 분당(-0.01%)이 하락했다. 평촌(0.04%) 산본(0.02%) 중동(0.01%) 등은 소폭 상승했다.
일산 주엽동 강선화성·동문·두산 20평형대가 500만∼1500만원 정도 값이 빠졌다. 분당 서현동 시범단지도 내림세를 보였다.
수도권에서는 의정부(0.16%) 오산(0.14%) 시흥(0.09%) 이천(0.08%) 남양주(0.07%) 등이 올랐다.
광명(-0.05%) 용인(-0.04%) 수원(-0.04%) 하남(-0.03%) 의왕(-0.02%) 과천(-0.02%) 구리(-0.01%) 등은 마이너스 변동률을 기록했다.
송복규기자 cl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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