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최종일기자]LCD TV 전문업체 디보스는 최근 자체 UL 규격 인증 체제를 구축함에 따라 미국, 캐나다 등 특수시장에 대한 신속한 대응력을 갖추게 됐다고 7일 밝혔다.
UL은 재료, 기구, 기기, 구조, 방법, 시스템이 인명과 재산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시험을 수행하는 기관으로 디보스는 그동안 개발 제품에 대해 외부에서 UL인증을 받아 왔다.
그러나 6주나 걸리는 인증 기간으로 인해 바이어들의 제품 개발 요청에 신속한 대응이 힘들었던 것은 물론, 인증 비용 또한 만만치 않았다.
이번에 디보스는 자체 UL인증 체제를 구축함으로써 인증 기간을 3주 단축하고, 인증 비용 역시 약 20% 절감 할 수 있게 됐다.
디보스 관계자는 "UL인증의 경우 LG, 삼성 등 대기업과 같이 개발력과 기술력이 없으면 실행하기 어려운 사항이므로 제품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 향상은 물론 바이어등의 대외적 신뢰도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최종일기자 allday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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