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쇼핑 매출 1조원 돌파

  • 등록 2007.03.07 11: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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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지역 경제 활성화 차원 시작..20년만에 1조원 달성



농어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작된 우체국쇼핑이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우정사업본부는 설 연휴기간인 지난달 9일 우체국쇼핑 시작 20년만에 처음으로 매출액 1조원을 달성한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우체국 쇼핑은 지난 86년 12월 농수산물 수입 개방 등으로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ㆍ어민을 위해 순창 고추장, 완도 김 등 8개 업체, 8개 상품으로 시작했다.

우체국 쇼핑은 이후 꽃 배달, 공산품 판매와 특산물 등을 미국, 일본 등 43개국에 배송하는 해외 배송서비스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 제공하면서 현재는 946업체, 6천361개 상품을 취급하는 대한민국 대표특산물 브랜드로 성장했다.

생산자 측면에서는 우체국이 상품의 홍보ㆍ배송ㆍ민원 처리 등의 프로세스를 제공함으로써 질 좋은 상품의 생산에 주력할 수 있고 소비자 측면에서는 중간 유통과정을 거치지 않은 저렴하고 신선한 지역특산품 등을 안방에서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는 것이 우체국 쇼핑의 가장 큰 특징.

우본은 이번 매출 1조원 달성을 기념하기 위해 8일부터 12일까지 고양시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우체국쇼핑 `팔도명품전'을 개최한다.

우체국 쇼핑 `팔도명품전'은 총 1천550평 규모의 전시실에 우체국쇼핑 홍보관, 이벤트 스테이지, 기능ㆍ시연장 등이 있으며 전국에서 농ㆍ수ㆍ공산품을 취급하는 134개 업체가 참여한다.

우체국 및 인터넷우체국(www.epost.go.kr)에서도 8일부터 20일까지 팔도명품전 참가업체의 상품을 할인 판매(10~20%)하며 이 기간 중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한우세트, 굴비, 표고버섯 등의 사은품도 증정한다.

황중연 본부장은 "우체국쇼핑 매출 1조원 달성을 계기로 우본은 농어촌 경제 활성화를 통한 국가균형발전에 적극 이바지할 것"이라며 "모바일TV, IPTV 등 뉴미디어의 등장에 대비한 미래지향적이고 고객지향적인 우체국쇼핑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rhew@yna.co.kr


류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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