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이규창기자]제로원인터랙티브는 40년 전통의 일본 '극단 비행선'의 마스크플레이 뮤지컬 업체인 ㈜비행선코리아를 전격 인수한다고 6일 밝혔다.
마스크플레이 뮤지컬(Maskplay Musical)은 배우가 캐릭터 마스크를 쓰고 연기하는 대형뮤지컬공연으로, 일본에서 1966년 명명된 이래 본격적인 '대형무대극'으로 자리잡고 있다.
비행선코리아는 2002년 6월 극단비행선과 보유 컨텐츠의 한국내 공연 및 관련 사업을 독점 계약했으며, 2005년 '손오공의 대모험'과 2006년 '백설공주와 아미안왕자'를 각각 84회, 57회 공연했다.
2007년에는 '오즈의 마법사'의 여름시즌 공연이 확정된 상태며, 겨울시즌에는 1년에 2~3편의 작품을 공연할 계획이다.
제로원인터랙티브 김성화 대표는"비행선코리아의 인수를 통해 마스크플레이 뮤지컬 공연사업은 물론 이를 바탕으로 연계한 전시, 캐릭터, 애니메이션, 테마파크, 체험학습 등 온·오프라인 사업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지금까지의 공연예술 분야의 한계를 극복한 생활문화교육 분야의 사업영역으로 확대할 것"이라며 "더 나아가 40여년간 축적된 노하우와 컨텐츠 파워를 갖춘 '극단비행선'과의 관계를 통해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문화교육 컨텐츠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규창기자 ry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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