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신종직업 소개 책자 발간]
'토피어리 디자이너, 아트워크 매니저를 아시나요'
웰빙 및 인터넷 기반 환경의 흐름에 맞춰 이색·신종 직업군이 뜨고 있다.
한국고용정보원이 26일 발간한 '2007 신생 및 이색직업' 책자에는 이같은 직업군이 상세히 소개돼 있어 '남들과 다른 길'을 걷고자 하는 이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웰빙 및 여가 △과학 및 정보통신 △의료교육 및 기타 △영화 및 드라마속 이색직업 등 4개 분야별 37개 직업의 탄생배경과 직무, 준비과정, 수입전망 등이 소개된 점이 특징이다. 22개 직업에 대해서는 '신천지'를 개척한 현직 종사자들의 인터뷰도 곁들여졌다.
이 가운데 토피어리 디자이너는 물이끼와 식물을 이용해 동물·사람 등 입체적 형태의 다양한 조형물을 제작하는 신종 직업.
아트워크 매니저는 모델들이 아름답게 비춰질 수 있도록 자세를 만들어주는 일명 '모델 포즈코치'로 불린다. 일반인의 개인화보집 제작 추세 등으로 이들의 역할도 커질 전망이다.
이밖에 쇼콜라티에·피오피 디자이너·캘리그라퍼·몽타주제작자·카테고리 매니저·점역사·하우스 매니저 등 생소하면서도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직업의 세계를 엿볼 수 있다.
한국고용정보원 권재철 원장은 "정보부족에서 오는 오해와 막연한 환상을 깨우쳐 줘서 직업과 진로 선택에 훌륭한 길라잡이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 책은 각급 학교 도서관과 전국 노동부 고용지원센터 등에서 열람이 가능하며 워크넷(www.work.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여한구기자 han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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