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지준율에 환율급락까지..매기 둔화

  • 등록 2006.11.23 13:4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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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의 지급준비율 인상과 원/달러 환율 급락 여파로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선물 12월물의 탄력이 약화된 모습이다. 1시36분 현재가격은 0.25포인트 하락한 184.70. 전날 활발한 매수로 강세를 주도했던 외국인이 1269계약 순매도로 돌아섰고 개인은 2030계약 매수우위로 맞서고 있다.

시장베이시스는 크게 위축되지 않고 전날 수준이 유지되고 있다. 이에따라 차익거래가 600억원 넘는 매수우위를 기록했고 전체 프로그램매매는 417억원 순매수다.

원/달러 환율은 4원 넘게 급락하며 930원이 무너졌다. 이에따라 현대차 LG전자 LG필립스LCD 등 수출주들이 2% 넘게 급락하며 상당한 타격을 입고 있다. 현대차는 7만원이 무너졌다. 전날 상승을 주도한 반도체주도 약보합으로 물러섰다.

증시관계자들은 지준율 인상이라는 단기 이벤트보다 지속적인 환율 하락이 더 큰 부담이라고 입을 모았다. 시가총액 비중이 큰 수출주들이 환율급락이라는 악재를 딛고 반등하기를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코스피는 외국인의 현물매도라는 수급 부담까지 더해져 1420선을 내주고 있다.
유일한기자 only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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