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홍기삼기자][메이크샵, 한-일 자동번역 기능 탑재한 쇼핑몰 솔루션 선보여]
일본어를 몰라도 일본인을 고객으로 한 인터넷쇼핑몰을 열 수 있는 서비스가 나왔다.
임대형 인터넷쇼핑몰 구축업체인 메이크샵(대표 김기록)은 한일 자동번역 기능을 탑재한 일본어 쇼핑몰 솔루션인 메이크트랜스(www.maketrans.com)를 오픈한다고 5일 밝혔다.
메이크트랜스는 판매자가 쇼핑몰 정보와 상품설명 등을 한국어로 입력하면 일본어로 자동 번역해 일본 소비자에게 보여주는 시스템이다. 일본어로 입력된 주문내역이나 고객 문의 등을 한국어로 자동 번역해 운영자에게 알려준다. 번역기도 제공해 고객 응대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일본에 진출하고자 하는 사업자들이 일본어를 전혀 모르더라도 일본어쇼핑몰을 쉽고 빠르게 구축할 수 있게 됐다고 메이크샵 관계자는 설명했다.
메이크샵 일본 지원팀 박지혁 팀장은 “2001년부터 일본어 솔루션을 제공해 왔지만 일본어 구사가 가능한 사람만이 이용 가능했다”며 “메이크트랜스는 일본 인터넷 쇼핑몰 환경에 맞게 구성돼 90% 정도의 번역율을 자랑한다”고 말했다.
메이크트랜스는 M커머스 시장이 활성화돼 있는 일본 시장 특성을 고려해 모바일 샵 기능도 제공한다.
홍기삼기자 arg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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