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쇼크'는 중국시장 문제로 제한 될 것-NH證

  • 등록 2007.03.05 08:3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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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명룡기자] NH투자증권은 5일 ‘중국 쇼크’에 의한 글로벌 주식시장 동반 조정은 표면적인 부분이 과도하게 반영된 결과라며 중국 증시의 영향은 중국 ‘주식시장의 문제’로 한정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소장호 NH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에서 "이에 따라 ‘중국 쇼크’로 야기된 글로벌 주식시장 동반 조정은 점진적으로 약화 될 것"이라며 "국내 주식시장에 대한 '비중확대'를 유지한다"고 말했다.

우선, 다면적인 평가가 결과 중국증시의 영향이 과도하게 국내주식 시장에 영향을 끼쳤다는 평가다. 소 애널리리스트는 "다면적인 평가 결과 중국쇼크로 인한 급조정 및 글로벌 주식시장 동반 하락은 표면적인 부분이 과도하게 부각된 것으로 판단된다"며 "이같은 악영향의 힘은 점점 하락하게 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는 "글로벌 주식시장의 밸류에이션이 부담되는 수준이 아니라는 점, 중국 주식시장이 글로벌 주식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미미하다는 점"등을 지적하며 "또, 우려의 진원지인 중국내 유동성 증가가 둔화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 경제가 호조를 지속하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 중국 주식시장의 추가적인 조정이 나타나더라도 글로벌 주식시장의 동반 하락의 가능성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중국쇼크로 일시적인 조정국면을 보인 국내시장에 대해서는 '비중확대'관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소 애널리스트는 "우리 주식시장 12개 월 예상 PE가 9.6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매력적"이라며 "비중확대 관점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김명룡기자 drag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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