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맛]식품업계 다양한 겨울먹거리]
겨울은 다이어트의 계절이다. 몸을 따뜻하게 하기 위한 기초 대사율이 여름보다 10% 가량 더 증가해 그만큼 칼로리가 소모되기 때문이다. 이론대로라면 평소 식사량을 유지하기만 해도 어느정도 살이 빠진다.
겨울에 하는 운동은 평소보다 20%의 칼로리가 더 소모된다고 한다. 어느정도 운동을 동반하면 살 빼기 효과가 제대로 나타난다는 뜻이다.
그러나 겨울만 되면 체중이 더 늘어나는 이들이 있다. 실내에 있는 시간이 많고 잠자는 시간이 길어져 활동량이 줄어드는 데다 추위로 고칼리로의 기름진 음식을 많이 섭취하면 살이 찌지 않을 재간이 없다.
겨울은 다이어트의 기회지만 여기저기에 도사리고 있는 유혹이 너무 많다. 겨울에 즐겨 먹는 호떡과 붕어빵, 단팥죽 등은 칼로리가 높은 음식들이다. 미용을 중요시 하는 젊은층은 특히 겨울 음식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
식품업계는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맛있으면서도 건강에 유익한 제품들을 추천했다.
하루 야채 권장량 350g을 함유하고 있는 음료(하루야채)를 비롯해 폴리페놀 성분이 함유된 항산화제 기능 음료(드림 카카오), 콜레스테롤 걱정 없이 마실 수 있는 두유(고요한 아침 두유), 복합유산균이 풍부한 발효유(장마스터) 등 다양하다.
올해 음료시장을 강타하고 있는 혼합음료는 계절과 관계없이 웰빙 문화의 영향으로 겨울 시장을 노리고 있다.
겨울의 별미 만두와 어묵, 우동은 건강을 생각하는 최근의 음식 문화에 걸맞게 영양과 맛을 잘 살려냈다.
뼈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으며 조리가 간편한 생선, 과자에 패션을 접목시킨 초코스틱 등은 계절을 뛰어넘는 식품들이다.
따뜻한 아랫목에서 가족들과 떠먹는 아이스크림을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갖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식품업계 관계자는 "좋은 음식을 적당히 섭취해서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업계가 안전한 식품 개발과 생산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김지산기자 san@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1
2
3
4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