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모범 이·통장 발굴 표창, ‘이 달의 우리 지역 이·통장’ 선정 등 추진

  • 등록 2007.03.02 14: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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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2일 도내 8000여 이·통장들이 신바람 나게 일할 수 있도록 사기진작 및 전문성 제고 시책을 마련하고 이를 적극 추진키로 했다.

이는 매년 도 전체 인구 감소와 함께 급속한 고령화가 새로운 정책과제로 등장하고 있는 시점에서 마을 주민들을 보살피고 대·소사를 대신해 주는 이·통장들의 업무량과 역할이 크게 늘어난데 따른 것.

게다가, 주민자치센터 도입 후 공무원 수는 감소됐지만 사회복지 수요는 크게 늘어나 도정 정책 홍보 및 집행, 현장·밀착행정 및 복지서비스 제공 등 이·통장들의 역할이 크게 증가되고 있기 때문이다.

도는 이에 따라, 이·통장들이 사명감과 긍지를 가지고 도와 시군에서 중점 추진 중인 ‘전남의 운명을 바꾸기 위한’ 노력들이 한층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두에 서서 일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도는 우선 도민을 위해 헌신 봉사했거나 마을의 어려운 민원을 해결한 모범적인 이·통장들을 발굴해 연말에 도지사 표창을 통해 격려하고, 매달 ‘이 달의 우리 지역 이·통장’도 선정, 홍보할 계획이다.

아울러, 민생현장의 애로와 의견을 수렴, 도정에 반영하기 위해 시군 대표 이·통장들과 도지사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도는 특히, 도정에 대한 관심과 아이디어가 있는 이·통장들로 하여금 ‘생생 도민의 소리단’을 구성해 주요 정책에 대한 개선의견과 도정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또, 새내기 이·통장들의 도·시군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신속하고 올바르게 도민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도록 ‘새내기 이·통장 직무교육’을 시군에서 실시토록 할 예정이다.

도는 이와 함께, 이·통장 임기를 2년 이상으로 보장할 수 있도록 시군의 관련조례 개정을 적극 권장해 나갈 방침이다.

김선수 전남도 행정지원과장은 “농어촌의 고령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이·통장들이 단순히 행정정보 전달 역할을 넘어서 종합적인 복지서비스 전달 기능을 담당하게 됐다”며 “이·통장들이 도정 수행과 도민봉사를 위한 핵심 조직으로 역할과 위상을 재정립할 수 있도록 앞으로 다양한 시책들을 발굴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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