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김경환기자]2일 중국 증시가 오전장을 1%가 넘는 상승세로 마감했다.
투자자들은 최근 중국 증시의 주가 하락이 너무 과도했다고 판단하고 저가 매수세를 유입하고 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36.259포인트(1.30%) 오른 2833.449를, 선전종합지수는 전일대비 12.551%(1.74%) 상승한 732.454를 기록했다.
HSBC 진트러스트 펀드운용의 펀드매니저인 양지는 "폭락, 반등 다시 큰폭의 하락세를 겪은 중국증시의 변동성이 진정되면서 안정을 찾고 있다"며 "경제 펀더멘털이 여전히 견고하기 때문에 신뢰를 곧 되찾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위안화로 거래되는 A증시의 주요 종목을 모은 상하이&선전 300지수도 이날 42.72포인트(1.7%) 상승한 2516.26으로 장을 마쳤다.
이번주 들어 중국 증시 폭락, 미국 경제 지표 부진 등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며 글로벌 증시는 요동을 쳤다.
김경환기자 kenny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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