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김경환기자]워런 버핏이 한국 원화에 대한 투자로 2억6130만달러의 수익을 벌어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1일(현지시간) 버핏의 '2006년 연례 투자 서한'(Warren Buffet's Letters to Berkshire Shareholders)에 따르면 버크셔 해서웨이는 지난해 2002년부터 보유하고 있던 외환포지션을 청산하면서 22억달러의 수익을 거뒀다. 이 가운데 한국 원화에 대한 투자수익은 2억6130만달러에 달한다. 버핏은 그동안 달러 약세에 베팅해 왔다.
다음은 버크셔 헤서웨이가 지난해 각국 통화를 매각하면서 거둔 수익.
△ 한국 원화 2억6130만달러(미국 달러 기준)
△ 호주 달러 2억4710만달러
△ 유로 8억3920만달러
△ 영국 파운드 2억8720만달러
△ 캐나다 달러 3억9830만달러
△ 일본 엔 190만달러
△ 멕시코 페소 1억610만달러
△ 뉴질랜드 달러 1억260만달러
△ 스위스 프랑 960만달러
△ 중국 위안화 -1270만달러
△ 홍콩 달러 -2500만달러
△ 싱가포르 달러 -260만달러
△ 대만 달러 -4530만달러
△ 기타수익 2290만달러
김경환기자 kenny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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