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형 할인점등의 입점으로 찾는 사람이 줄어들면서 어려워진 재래시장 살리기에 소방공무원들이 앞장서고 있다.
도 소방본부는 재래시장 상인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지난해부터 도내 소방공무원들이 자발적으로 재래시장을 이용하도록 하는 운동을 펼쳐 올 2월 한달 간 1천707만원의 재래시장 상품권을 구입하여 재래시장 장보기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는 도 경제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삼수 Family-day 행사와 병행하여 소방본부 및 소방서 직원들이 시지역을 중심으로 대형 할인점이 들어서면서 재래시장을 찾는 사람들이 줄어 경제적으로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을 주기 위해 실시해 오는 것으로 지난 1월에도 688만원의 재래시장 상품권을 구입한바 있다.
한편 청주동부소방서에서는 지난 2월 14일 오후 3시부터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주 육거리 시장에서 설 명절을 맞이하여 소방가족 장보기 행사 및 재래시장 화재예방 홍보캠페인을 병행 실시하여 시장 상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기도 했다.
도 소방본부는 앞으로도 매월 셋째주 수요일을 “소방가족 재래시장 장보기의 날”로 지정 운영해 경기침체와 대형 할인점으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래시장 경기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한편 재래시장 화재예방 캠페인 등 소방홍보도 병행 실시해 나갈 방침이다.

1
2
3
4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