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송광섭기자]현직 입시학원 강사의 평균연봉이 2567만원으로 보습학원이나 외국어학원 강사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전문 취업포털 에듀잡(www.edujob.com)이 학원강사 1132명을 대상으로 학원강사 연봉 현황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28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고등학생(입시생)을 대상으로 한 입시학원 강사의 연봉이 평균2,567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대학생과 직장인을 대상으로 하는 '외국어학원'이 2,201만원으로 조사됐고, 이어 △IT자격증학원 (2123만원) △보습학원 (1997만원) △음악학원 (1642만원) 순이다.
강사의 최종학력에 따라 연봉도 큰 차이를 보였다. '2~3년대졸 미만' 학력자는 평균 1667만원으로 집계된 반면 '4년대졸' 학력자는 이보다 496만원 높은 평균 2164만원이었고, '석사이상 학력자는 4년대졸 학력자보다 910만원 높은 평균 3073만원으로 나타났다.
또 상당수의 학원강사들이 비정규직 형태로 근무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응답자의 66.3%가 파트타임이나 계약직 등 비정규직 형태로 근무하고 있다고 답했고, 급여 책정방식이나 근무 계약기간도 고용형태에 따라 달랐다.
정규직으로 근무하는 학원강사의 급여 책정방식은 연봉제가 40.7%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기본급과 수강생수에 따른 인센티브(35.7%)였다.
송광섭기자 songbi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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