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시장 주간 투자자별 매매동향】이번 주(11월20일~24일) 코스닥 시장은 개인투자자들과 외국인이 지수를 받쳤다. 코스닥지수는 지난주 말보다 0.94% 오른 616.68로 마감했다. 25일 증권선물거래소(KRX)에 따르면 외국인은 이번주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은 212억원을 사들였다. 외국인도 65억원 순매수하며 지수를 받쳤다.
하지만, 기관은 20억원 순매도했다. 기관의 순매도 금액은 크지 않았지만 내용을 살펴보면 기관투자자들 사이에서도 매도와 매수가 엇갈렸다. 코스닥시장에서 투신은 276억원어치를 내다 판 만면 연금과 기금 그리고 공제회는 129억원을 순매수했다. 투신은 지난주 111억원 순매도했지만 일주일만에 투자전략이 급변했다.
이번주에도 지난주와 마찬기자로 기관은 통신주 하나로텔레콤을 주 매수종목으로, 외인은 매도 종목으로 삼았다. 기관은 하나로텔레콤 주식 245억원어치를 사들였고, 외국인은 101억원어치를 팔았다. 지난주에도 기관은 하나로텔레콤을 가장많은 737억원어치 순매수했지만, 외인들은 620억원을 처분하면서 순매도 2위로 올려놨다.
기관은 지난주 매수했던 코스닥 대장주 NHN과 다산네트웍스를 이번주에는 대거 매도했다. 다산네트웍스는 95억원, NHN은 54억원 순매도했다. 대신, 휴맥스 70억원, 인터파크 49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에서 기관의 매도금액이 가장 컸던 종목은 LG텔레콤으로 133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기관이 내다판 NHN과 LG텔레콤의 주식은 주인이 외국인으로 바뀌었다. 외국인은 NHN주식 172억원, LG텔레콤 76억원 순매수했다. 이 밖에도 외국인은 메가스터디와 현진소재를 각각 51억원어치 씩 순매수했다. 반면, 하나로텔레콤과 심텍, 덱트론은 순매도했다. 외인은 심택 52억원, 덱트론 45억원, 네오위즈 38억원씩 순매도했다.
김명룡기자 drag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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