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전필수기자]합성수지업체 에스켐이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23일 코스닥시장에서 에스켐은 가격제한폭인 890원(14.88%) 상승한 6870원에 장을 시작해 오전 9시30분 현재까지 상한가를 유지하고 있다. 9시9분쯤 잠시 상한가를 이탈하기도 했지만 곧바로 상한가를 회복했다. 전날에는 장 시작부터 끝날때까지 줄곧 상한가를 유지했다.
에스켐은 전날 44억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유증에 따른 신주는 박병수씨와 한울피앤씨가 인수하며 전량 1년간 보호예수된다.
이에 앞서 에스켐은 지난 1일 미국에서 '한국인 벤처 신화'를 일군 자일랜의 창업 주역인 김정실씨가 대표를 맡고 있는 에스에프인베스트먼트에 인수됐다.
당시 에스에프인베스트먼트는 1일 에스켐의 대주주인 김노순 외 4인의 지분 34.17%(218만8280주)를 150억원에 인수했다.
김정실씨는 통신업체인 자일랜을 공동 창업해 1996년 나스닥에 상장한 뒤 프랑
스의 통신장비업체 알카텔에 20억달러에 매각,대박을 터뜨린 바 있다.
전필수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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