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축산위생연구소, 결핵병 및 인수공통전염병 집중관리 강화

  • 등록 2007.02.21 10: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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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기도 일부지역에서 결핵병 및 부루세라병 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경기도가 결핵병 및 인수공통전염병 집중관리에 앞장서고 있다.

경기도축산위생연구소(소장 이성식)는 인수공통전염병으로 인한 축산농가의 피해를 줄이고 사람에게 전염을 예방하기 위해 인수공통전염병 특별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과거 발생농장과 그 주변농장 등 1,000여개 농장을 대상으로 “양성발생농장 관리계획”에 의거 가축방역반을 11개반 22명을 편성, 2월 28일까지 1주일간 일제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양성농가에 대해 D/B구축으로 향후 월1회 이상 예찰, 소독 등 집중관리 강화로 병원체의 확산을 사전에 차단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올해 정기검사대상 확대 등 총 243,000두를 검사할 계획이며 검진강화 1단계(2006년~2008년), 근절추진 2단계(2009년~2011년), 청정화 3단계(2012~2013)를 목표로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결핵 및 부루세라병은 가축에서 사람으로 전파되는 인수공통전염병으로 정기적인 건강검진 실시 등 예방 및 안전수칙에 대한 홍보물을 제작해 관련기관 및 단체에 배포할 계획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사람의 발병 원인은 감염된 동물과 접촉함으로서 전염이 되는 질병으로 축산업종사자, 수의사, 인공수정사 등에서 주로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감염된 동물 등을 접촉할 경우에는 손 소독, 장갑사용, 살균되지 않은 우유의 섭취 금지 등 개인위생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농장에서는 주로 외부에서 구입한 동물에 의해 전파되므로 외부구입 시 축산위생연구소에 검사를 의뢰하고 위생적인 사양관리와 철저한 소독 등 기본적인 방역 조치를 철저히 이행해 줄 것과 의심축 발견 시 즉시 신고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 결 핵 병 : 기침, 쇠약 등 전신소모성 질환
* 부루세라병 : 두통, 발열, 오한 등의 감기 증상을 나타나며 장기간 치료를 요하는 질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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