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임지수기자]['레이저' 후속 특별 신제품 3월초 시판]
모토로라가 '레이저'의 영광을 재현할 수 있을까.
'레이저 효과'가 끝난 이후 위기를 맞고 있는 모토로라가 신제품 출시로 분위기 반전을 모색하고 있다.
17일 모토로라코리아는 한국 시장만을 위해 특별 제작된 신제품을 다음달 초부터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모토로라 측은 이번에 선보일 제품의 세부적인 사항에 대해 공개하지 않고 있으며 단지 모토로라 특유의 디자인과 기능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모델이라고만 설명하고 있다.
모토로라의 히트제품인 스타텍과 레이저 모두 폴더형 제품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이번 신제품 역시 폴더형일 것으로 예상된다.
기능면에서도 필수적인 알짜 기능들을 두루 탑재했다는 것이 모토로라 측의 설명이다.
모토로라 측 관계자는 "이번 제품의 경우 한국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한국 시장만을 위해 특별 제작된 모델"이라며 "사용자들로 하여금 모토로라 휴대폰의 품격과 최고 품질을 만끽할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
모토로라 측은 시판에 앞서 오는 27일 간담회를 열고 신제품 발표회를 가질 예정이다.
한편 모토로라는 2004년 말 내놓은 '대박상품' 레이저의 판매가 정체를 보이는데다 후속 모델 크레이저는 이렇다할 성과를 내지 못하면서 국내 시장 점유율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임지수기자 l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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