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의 주력산업인 자동차와 조선관련분야 고급전문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울산시와 울산대학교가 설립·운영 중인 ‘자동차선박기술대학원’이 올해 2회 졸업생을 배출했다.
졸업생을 전공학과별로 보면 설계기술전공 12명, 생산기술전공 14명, 메카트로닉스 및 IT전공 11명으로 2년간의 석사과정을 마친 총 37명이다.
이번 졸업생들은 대부분 현대자동차 및 현대중공업 등 일선 산업체에 소속된 직원들로 졸업 후에도 기업체 프로젝트 중심의 새로운 지식습득 및 현안기술해결능력 배양 등을 통해 회사발전 기여도에 상당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졸업생 중에는 베트남의 우수학생 유치를 통해 5명이 학위를 이수하였으며, 졸업생 33건의 논문이 학술대회 및 학회지를 통해 발표 또는 게재될 예정이다.
한편 ‘자동차선박기술대학원’은 2004년 2월 울산시와 울산대학교가 공동으로 설립하여 현재 설계기술, 생산기술, 메카트로닉스/IT, 부품소재기술 등 4개 전공분야에 석·박사과정 80여명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입학생 전원에게 지원되는 장학금 등으로 시에서 매년 7억원 정도의 대학원 운영비를 지원하고 있다.
제2회 자동차선박기술대학원 학위수여식은 15일 낮 12시 울산대학교에서 졸업생,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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