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농업기술원, 히페리쿰 고품질 절지생산을 위한 전정기술개발

  • 등록 2007.02.13 15: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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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농업기술원 구미화훼시험장(장장 한윤열)에서는 수출이 유망할 뿐 아니라 꽃꽂이소재용, 절지 및 분화용으로 관상가치가 높아 수요가 늘고 있는 히페리쿰(Hypericum indorum)의 비가림 하우스이용 2기작 재배를 위한 전정기술을 개발하여 농업인들의 관심과 새소득 작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히페리쿰은 낙엽 또는 반상록성의 관목으로 12~14시간 이상의 일장에서 개화하는 장일성 식물이다. 적색, 분홍색, 녹색등의 열매를 관상하며 대부분 줄기를 잘라 꽃꽂이재료로 이용하지만 분화나 정원수로도 이용가치가 높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화종으로 국내환경에 알맞은 절지 재배법의 개발이 시급한 과제다. 따라서 구미화훼시험장에서는 2년전에 히페리쿰의 새로운 품종들을 도입하여 국내기후에서 연2회 수확하여 출하 할 수 있는 전정(가지다듬기)방법과 재배기술 개발에 주력하여 겨울과 여름 전정기술을 확립하였으며 새로운 고소득 작목으로 재배 및 수출이 늘어날 전망이다.

구미화훼시험장 연구팀에 따르면 히페리쿰을 1년에 2회 출하하려면 겨울과 여름에 2회 일시전정을 해야 하는데 먼저 2월 중·하순에 실시하는 겨울전정은 모든 줄기를 그루터기에 바싹 붙여서 즉 땅에서 5㎝이하로 낮게 자르는 것이 지상 25~50㎝이하로 높게 잘랐을 때보다 줄기가 굵고 열매가 많이 달려서 절지의 품질이 현저히 좋을 뿐 아니라 잘라서 판매 할 수 있는 상품수량도 25%나 더 많았다는 것이다. 그러나 2회 수확을 위한 여름 전정은 반대로 그루터기 밑 부분에서부터 50㎝상단에 잘라주는 것이 새싹이 잘 트고 가을에 출하시 상등품수량이 현저히 많기 때문에 시기에 따라 전정을 달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특히, 새로나온 줄기의 길이가 30~40㎝시 한밤중에 2~4시간정도 등을 켜서 개화를 유도하고, 줄기가 쓰러지지 않게 그물망을 설치해주면 고품질의 히페리쿰를 가온하지 않고도(비가림하우스이용) 2회 출하가 가능하기 때문에 새로운 소득작목 이나 수출유망 작목으로 손색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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