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송광섭기자][올해 지능형로봇 완제품 판매 증대 기대]
지능형로봇 전문업체 유진로봇(www.yujinrobot.com)은 지능형로봇 매출 증가 및 매도가능증권 처분이익 발생 등으로 인해 지난해 경상이익이 전년보다 250% 증가한 10억7379만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회사측은 이같이 경상이익이 급증한 것은 합병후 청소로봇과 산업용로봇 등 로봇사업부의 매출이 증가하고, 매도가능증권처분이익이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177억663만원으로 전년 보다 36.6%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부문에서는 23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10억8479만원으로 4년만에 흑자로 전환됐다.
유진로봇 관계자는 "청소로봇 아이클레보가 지속적인 매출 성장세을 보이고 있고, 산업용로봇을 현대모비스㈜ 등 국내외 대기업등에 납품하는 등 안정적인 매출을 보이고 있다"며 "국민로봇인 U로봇 아이로비큐도 ㈜KT 등에 납품하는등 지능형 로봇 완제품 판매가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유진로봇은 올해 청소로봇 아이클레보 차기버전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 관계자는 "U로봇 아이로비큐도 지난해 시범사업에 이어 올해 하반기쯤 본격 대량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올해에는 지능형로봇 실적 증가를 발판으로 경상이익 뿐만 아니라 영업이익 실현을 위해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송광섭기자 songbi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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