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가 설 대목을 앞두고 보다 빠른 서비스를 위해 전국대표번호 1599-9000를 추가한다.’
SK텔링크(www.sktelink.com, 대표 조민래)는 자사의 전국대표번호 1599가 새마을금고연합회 고객지원실의 전국대표번호로 선정되어 12일부터 정식서비스를 개통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설 연휴를 앞둔 고객들이 보다 빠르고 안정적으로 새마을금고의 텔레뱅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새마을금고는 현재 전국 1,650여 개의 지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업무제휴로 1천 5백만 고객들이 SK텔링크의 전국대표번호 1599를 통해 보다 편리하게 은행업무를 볼 수 있게 됐다.
SK텔링크 관계자는 “이번 새마을금고 서비스제휴는 우리은행(1599-5000), 하나은행(1599-1114), 한국투자증권(1599-0114), SK증권(1599-8245)에 이은 것으로 자사의 안정적인 시스템과 풍부한 번호자원 때문에 금융권 채택이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SK텔링크는 다양하고 차별화된 통신서비스 제공으로 고객만족을 극대화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SK텔링크의 전국대표번호 1599는 발신자가 전국에서 대표번호를 누르면 지정된 지역의 착신번호로 연결되는 서비스로 최대 1,000개까지 대표번호를 하나로 묶어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1599는 2005년 12월 서비스 개시 이래, 풍부한 번호 자원과 저렴한 요금제를 바탕으로 현재 건교부(1599-0001), SK텔레콤 고객센터(1599-0011), OK캐쉬백 고객행복센터(1599-0051), 싸이월드 고객센터(1599-4240), 제주항공 예약센터(1599-1500), 한국정보보호진흥원 인터넷중독예방센터(1599-0075) 등 대기업, 금융권, 항공사, 공공기관에 폭넓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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