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김은령기자]무디스가 9일 국제 신용평가기관 중 처음으로 개성공단을 방문했다.
재정경제부 등에 따르면 토마스 번 무디스 국가신용평가팀 국장 등 대표단은 이날 개성공단을 방문해 공단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입주기업을 돌아봤다.
번 국장은 "개성공단은 남북한의 희망적 미래"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디스 일행 방북에 동행한 재경부 관계자도 "대표단이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무디스 대표단은 한국 국가신용등급 평가를 위한 연례협의차 9일부터 방한한다. 첫 일정인 개성공단 방문을 시작으로 ▲12일 재경부, 한국개발연구원(KDI) ▲13일 국회, 전경련, 국방부, 외교부 ▲14일 한국은행, 한국노총 등을 각각 방문할 예정이다
무디스는 이번 방한에서 우리나라의 거시경제 현황 및 전망, 중장기 성장잠재력 확충방안과 재정 및 대외부문의 건전성 등도 집중 점검할 것으로 보인다.
김은령기자 tau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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