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들의 문화 공간인 온라인 상에서도 ‘실베스터 스텔론’의 <록키 발보아>(수입,배급:이십세기폭스/주연,감독:실베스터 스텔론)에 대한 관심과 흥미는 뜨겁다.
<록키 발보아>가 미국에서 개봉하자마자 록키 팬들은 기다렸다는 듯이 <록키 발보아>의 스틸 사진과 동영상을 자신의 블로그에 스크랩했고, 덩달아 전 편들에 대한 리뷰와 자료들도 모아 올리면서 다시 돌아온 록키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뿐만 아니라 요즘 네티즌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여러 종류의 UCC가 만들어져서 젊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록키 발보아>에는 예전의 명곡인 ‘Gonna Fly Now’, ‘Eye Of The Tiger’ 뿐 아니라 힙합 그룹 Three 6 Mafia의 ‘It’s A Fight’라는 곡이 수록되어 있는데, 음악에 민감한 젊은 네티즌들은 <록키 발보아>동영상에 음악을 입혀 뮤직비디오 형식의 UCC(http://aura.damoim.net/pages/external/external_movie.asp?usernum=15246699&movieseq=7864999&companycd=4)를 만들어 내기도 하여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온라인 사이트 네이버 붐에는 ‘돌아온 영웅<록키 발보아>의 인생극장’이라는 이름의 텍스트 UCC(http://boom.naver.com/SubSectionMain.nhn?iFrame=BoardRead&categoryId=3&articleNum=20070206122233530)가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데, 이 UCC에는 ‘실베스터 스텔론’이 영화를 만들기로 결심하는 과정에서부터 만드는 과정 그리고 최고의 영화로 만들어진 상황까지를 재미있게 만들었다. 특히 국내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유재석’과 ‘박명수’ 그리고 국외 스타인 ‘아놀드 스왈츠네거’와 ‘무하마드 알리’ 등을 등장시켜 더 많은 흥미를 불러 일으키고 있으며, 이를 본 많은 네티즌들이 <록키 발보아>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감추지 못하였다.
시사회 이후 걸작에 맞는 최고의 결말을 보여주고 있다는 찬사를 쏟아내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록키 발보아>. 할리우드 식의 오락영화와는 차별화 되는 특별한 것을 가지고 있다. 바로 주연과 감독을 맡은 ‘실베스터 스텔론’이 60년이라는 세월을 살아오면서 얻은 인생의 가치와 의미를 담고 있는 것이다. “맞고도 좌절하지 않고, 나아가는 게 중요해. 아무리 맞더라도 나아가는 거야” 라는 이 한 줄의 대사는 결코 <록키 발보아>가 한 번 보고 웃어 넘기는 가벼운 영화가 아닌 우리 기억 속에 오랫동안 남는 감동을 선사 해줄 영화가 될 것이라는 확신을 심어주고 있다.
30년이라는 록키 역사를 마감하는 <록키 발보아>에는 더 이상 왕성한 젊은 챔피언은 없고,사업가로 변신한 예전의 복서만이 있을 뿐이다. 하지만 그의 마음속에는 아직도 야수가 꿈틀거리고 있다. 이런 그에게 현 헤비급 챔피언과의 경기를 제안해 오고, 그는 주위의 조롱과 우려에도 불구하고 자신과 사랑하는 사람들의 희망을 위해 링 위에 다시 오른다. 과연 그가 보여줄 마지막 경기는 어떤 모습일지 벌써부터 궁금해진다.
당초 일정보다 하루 앞선 2월 14일에 개봉을 할 예정인 <록키 발보아>는 발렌타인 데이에는 사랑하는 연인들끼리 그리고 설 연휴에는 가족들끼리 보면 좋을 영화 1순위로 꼽히면서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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