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KT&G의 법인세 환급으로 4분기에 580억여원이 환입돼 실적에 반영, 올해 순익이 9% 늘어날 것이라고 24일 밝혔다.
NH증권은 법인세 환급에 따른 매출과 영업이익 변동은 없지만 올해 순익은 9%, EPS는 8.8% 올라간다고 밝혔다. 또 내년에도 법인세 환급에 따른 현금성 자산 증가와 영업외 수지 호전으로 순익이 3.4%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KT&G는 지난 200년 이후 해외시장 개척 마케팅 비용을 손실로 인정받지 못해 지난 2004년 2분기 추징 법인세를 795억원을 영업외비용에 반영했지만 최근 부분승소로 법인세 환급 488억원, 지방세 47억원, 환급이자 46억원 등 581억원을 돌려받게 됐다.
NH증권은 올해 배당금 2400원과 2750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이는 내년 배당금 2750원 등 배당 투자매력은 여전히 부각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지난 20일 1200만주 자사주 소각에 이어 내년에도 매입.소각 계획을 갖고 있는 것도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배성민기자 bae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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