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뱅크는 국내 업체의 10월 휴대폰 매출이 전년 동기에 비해 14% 감소, 예상보다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11월과 12월 실적이 남아있기 때문에 4분기 전망치를 수정하지는 않았지만 10월 실적은 분명 실망스러운 수준이며, 삼성전자와 LG전자의 4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도이치뱅크는 전했다.
10월 실적이 부진한 것은 LG전자의 경우 초콜렛폰에 대한 고객 반응이 시들하기 때문이며, 삼성전자는 제품 가격 인하에 따른 것이라고 판단했다.
특히 미국과 유럽 등 주요 시장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0%, 23% 줄어들면서 전체 실적을 깎아내렸다고 도이치뱅크는 지적했다.
황숙혜기자 s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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