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이학렬기자]예탁금이 3일 연속으로 증가, 9조원에 바짝 다가섰다.
7일 기준 고객예탁금은 전날보다 1793억원 증가한 8조9310억원으로 집계됐다.
3일 연속 증가하면서 연초인 지난달 4일(8조9422억원)이후 가장 많고 9조원에 바짝 다가섰다. 예탁금은 지난해 12월27일이후 9조원을 넘은 적이 없다.
예탁금이 증가한 것은 코스피시장이 조정을 받고 있지만 개인들이 주로 거래하는 코스닥시장이 꾸준히 강세를 이어나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전날에는 3346억원 증가하면서 지난달 3일(3564억원)이후 가장 높은 증가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예탁금은 투자자가 주식을 사기 위해 증권회사에 일시적으로 맡겨 놓은 돈으로 예탁금이 많을수록 주가 상승에 기대가 높다.
위탁자 미수금은 2억원 증가한 7067억원으로 늘었다. 선물옵션 거래예수금은 297억원 증가한 4조9613억원을 기록했다.
이학렬기자 toots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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