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행장 강정원)은 2007년 2월 8일(목) 오후 3시 30분 여의도 증권선물거래소 본관1층 국제회의장에서 국내외 주주 및 투자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지난해 경영실적 및 주요 이슈를 발표하는 실적발표회를 개최하였다.
KB국민은행의 4분기 중 당기순이익은 전분기 대비 68.4% (4,641억원) 감소한 2,140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하였으나, 2006년 전체 당기순이익은 총2조 4,721억원으로 전년대비 9.8% (2,199억원) 증가한 사상 최고의 순이익을 시현하였다.
국민은행 관계자에 따르면 4분기중의 당기순이익이 전분기 대비 크게 감소한 주요인은 2006년 12월 은행업감독규정 개정에 따른 충당금적립률 상향조정으로 6,298억원(세후 4,566억원)의 충당금을 추가로 적립함에 기인한 것으로, 이를 감안한다면 4분기 중 당기순이익은 전분기 대비 소폭(75억원, 1.1%) 감소한 6,706억원, 2006년 전체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크게(6,765억원, 30.0%) 증가한2조 9,287억원을 실현한 것으로 보아야 한다고 밝혔다.
국민은행의 이익지표인 ROA(총자산순이익율)와 ROE(자기자본순이익율)는 연간으로 각각 1.29%, 17.48%를 기록하였다.
이자부문이익은 4분기 중 1조 7,221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9% 증가하였으며, 연간 전체로는 6조7,784억원으로 전년 대비 2.4% 증가하였다.
비이자부문의 경우는 4분기 중 1,903억원의 이익을 시현하여 전분기 수준을 유지하였고, 년중으로도 7,81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시현하였다.
4분기 중 판관비는 발생주의 회계를 적용해 온 결과 분기별 변동성이 낮아지며 전분기 대비 131억원(1.6%) 감소한 7,983억원을 기록하였으나, 연간 전체 판관비는 전년대비 7.9% 증가한 3조2,121억원을 기록하였다.
따라서, 영업이익경비율(Cost Income Ratio) 또한 4분기중에는 41.2%로 전분기 대비 소폭개선되었으나, 연중으로는 42.5%로 전년대비 2.2%p 상승하였다.
자산건전성을 나타내는 지표인 고정이하여신비율은 지속적인 개선노력으로 전년대비0.67%p개선된 1.03%를 기록하였고, 고정이하여신에 대한 대손충당금적립률을 나타내는 커버리지비율 또한 충당금적립률 상향조정에 힘입어 150.8%를 기록하며 전년대비 큰 폭(45.2%p) 상승하였다.
KB 국민은행은 2006년 자산성장 면에서도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하였다. 2006년말 은행계정(신탁제외) 총자산은 195조원으로 전분기 대비로는 3조원(1.5%) 감소하였으나, 전년 대비로는 15.6조원(8.7%) 증가하였다.
신탁자산 포함시 2006년말 KB국민은행의 총자산은 211조원이다.
은행영업의 근간을 이루는 원화대출금(사모사채 포함)은 133조원을 기록하며 전분기 대비 2.8%(3.6조원) 성장하였고, 전년 대비로는 8.8%(10.8조원)의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부문별 성장률을 보면, 가계여신의 경우85조5천억원을 기록하며 전분기 대비 2.6%(2.2조원) 전년 대비 3.9%(3.2조원)의 성장률을 보였고, 기업여신의 경우 47조6천억원을 기록하며 전분기 대비 3.0%(1.4조원) 전년 대비 19.0%(7.6조원)의 성장률을 시현하였다. 신용카드부문도 관리자산기준으로 9조원을 기록하며 전분기 대비 3.4%(0.3조원) 전년 대비 7.1%(0.6조원)의 성장률을 기록하였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2006년의 높은 수익성은 지속적인 자산건전성 개선노력과 안정적인 자산성장의 기반 위에서 이루어졌다고 설명하고, 2007년도는 그동안 향상된 역량을 바탕으로‘영업확대 및 지속적인 미래성장동력 강화’에 역점을 둘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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