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백진엽기자]중소기업청(청장 이현재)이 혁신형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올 한해동안 총 5071억원 규모의 기술혁신자금을 지원한다.
중기청은 8일 혁신형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융자 1000억원을 포함해 총 5071억원의 2007년도 기술혁신자금을 이달부터 본격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지원규모인 3971억원보다 1100억원이 증가한 것으로, 이는 기술혁신자금 중 연구개발(R&D)부문 예산이 작년 2679억원에서 올해 3600억원으로 크게 증액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기술혁신자금은 기술혁신개발사업 등 모두 23개 사업을 통해 지원할 예정으로, 정책목표 중심의 지원, 단계별 연계지원 강화, 기술혁신 수준별 맞춤형 지원체제의 형태로 지원할 계획이다.
일단 고부가가가치 창출 선도형 기술혁신지원 등을 위한 '중소기업 기술혁신개발사업'에 총 1995억원이 지원된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의 원천·기초기술 확보와 수익성 제고를 목표로 한다. 이밖에 산업보안기술 개발사업, 사업전환 기술개발사업에 각각 30억원씩 지원, 선도형 기술혁신지원사업에 총 2055억원을 지원한다.
또 기술사업화 촉진을 위해서는 총 1172억원을 지원한다. 구체적으로 보면 개발기술 사업화자금 1000억원, 신기술 디자인 개발사업 30억원, 사업화 타당성 평가자금 50억원, 중소기업이전기술개발사업 92억원 등이다.
이밖에 산학연간 기술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963억원, 중소기업의 인력난 완화를 위한 사업에 330억원, 판로확보를 위해 300억원, 정보화 등 기반조성사업에 251억원이 지원된다.
백진엽기자 jy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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