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소방방재본부는 시민들이 각종 재난사고 발생시 적절한 대처능력 부족으로 인한 인명피해 등을 우려, 시민의 접근이 용이한 소방서를 인근 지역 주민에게 개방하여 화재안전. 응급처치, 기타 생활안전분야를 종합적으로 학습 하고 체험해 볼 수 있는 “열린소방서 프로그램”을 2월부터 5월까지 2개 소방서 (용산,서대문)에서 시범 운영하고, 하반기에 22개 전 소방서로 대상을 확대· 운영 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CPR), 화재예방법 등 소방서의 단순체 험 교육이 시민의 생활안전의식과 재난대처 대응능력에 미흡하다고 판단, 앞으 로는 지역 소방서의 문턱을 낮추어 “안전복지 실현”의 열린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역 주민에게 개방, 『열린소방서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하여 주민이면 누구나 인접 소방서에 사전예약·방문하여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화재안전·응급처치· 기타 생활안전 등 종합적인 학습·체험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열린소방서 프로그램』수료자에게는 신분증 형태의 수료증을 발급하고, 수료자 가 희망하는 경우 소방안전점검, 연기경보기 설치 및 소화기 작동여부 등에 대한 방문서비스도 실시한다.
또한 『열린소방서 방문의 날』을 소방서별로 지정하여 개인·가족·기관·단체 의 참가를 도모하여 팸 발룬티어(Fam-Volunteer : 가족단위 자원봉사)를 활 성화하고 유치원생 및 초.중.고등학교 학생의 체험.봉사프로그램과도 연계하여 봉사 점수가 인정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저명한 지역의료인, 안전활동 전문가 등을 “명예소방관 또는 지역의용 소방대원”으로 위촉하여 실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안전교양강좌를 병행하고 응급 의료.구조활동 경력자를 “체험교관”으로 지정, 운영함으로서 다양하고 유익한 재난 학습·체험교육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열린소방서 프로그램』은 2월부터 5월까지 용산 ·서대문소방서에서 시범운영 하고, 그 성과를 평가하여 하반기(7월)에는 전 22개 소방서로 대상을 확대· 운영할 계획으로, 소방방재본부는 이번 프로그램 운영으로 소방서가 지역내 재난관련 생활안전의 길잡이가 되는 곳으로 새롭게 자리잡아 나아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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