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뉴욕=유승호특파원]미국 국채 수익률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3일 연속 하락이다. 채권 가격은 크게 오른 것이다. 미 재무부의 국채 공매에 예상보다 많은 수요가 몰렸기 때문이다.
6일(현지시간)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미 재무부 채권 수익률은 전날보다 0.043%포인트 떨어진 연 4.7650%를 기록했다.
미국 재무부가 이날 실시한 160억달러 어치 3년만기 국채입찰에서 낙찰금리는 지난 해 8월 이후 가장 높은 연 4.80%를 기록했다.
특히 입찰 강도를 측정하는 비드 투 커버(bid-to-cover)율은 2.97로 이전의 2.27을 크게 웃돌았다. 해외 중앙은행 등 간접입찰자들의 낙찰률도 32.3%로 이전 입찰 때의 22.3%를 크게 웃돌았다.
뉴욕=유승호특파원 shy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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